NamGun`s Talklog 582

20060501. 5월의 시작.

[5월 주요행사] 5월 1일 : 근로자의 날 5월 4일 ~ 10일 : 서울환경영화제 5월 5일 : 어린이날, 석가탄신일 5월 6일 : 입하 5월 8일 : 어버이날 5월 14일 : 로즈데이, 식품안전의 날 5월 15일 : 스승의 날, 성년의 날 5월 17일 ~ 28일 : 칸영화제 5월 18일 : 5.18 민주화운동기념일 5월 19일 : 발명의 날 5월 21일 : 소만 5월 24일 ~ 28일 : SICAF 2006 5월 25일 : 방재의 날 5월 26일 : 바다의 날 5월 31일 : 단오, 지방선거 벌써 5월 인건가? 엊그제 4월1일 만우절 기념 국토지기 정모를 다녀온지가 어제 같은데도 금방 지나가버렸다. 시간 정말 빠르다. 그만큼 행복하고 유익한 시간들을 보냈다고 소리를 들어봐야지, ㅋ P.S : eoli..

오디오 테크니카 클립폰, ATH-EQ77

토요일날, 겸사겸사 인터넷 쇼핑을 즐기다가... 여태까지 잘 써왔던 어학기랑 아이팟을.... 이어폰은 너무너무 귀찮고 잘 빠지고 질리는것 같아서, 확 주문해버렸던 오디오 테크니카..즉, 오테 그나마 쓸만한 클립폰. 크레신에서 나왔던 클립폰이랑 비교하다가... 그냥 오디오 테크니카의 위력을 한번 느껴보자... 는 생각에 덜컥 구입! 오늘 배송을 받게 되었다. 삼성 HTH 택배로 오게 되었는데... 잘 받아보았다. 보증서랑 줄감개가 추가로 포함되어 있었다. 이게 솔직히 내 귀를 다 가려줄거란 생각은 언제 했는지....OTL 역시 쇼핑의 폐해다. 개봉후의 모습. 아이팟에 잘 어울릴라나...... 하얀색으로 살껄 그랬나..... 또 후회한다 OTL 이거 좋은점은, 딱 한가지다. 가지고 다니기 쉽다는것. 이어폰을..

20060420. 장래? 미래...

나는 항상 내 자신에게 질문을 던져본다. 흔히 말하는 나의 장래는 무엇일까? 하고 말이다. 나에겐 아직 이렇다 저렇다 할 진행 일 조차도 없지만, 항상 나에게 상기 시켜주신다. 아버지가.. 1년후 3년후 5년후 10년후엔 무엇이 되어있을지.. 상당히 큰 긴장을 가져다준다. 그 목표를 향해서 전진, 아니 잠시 머무르고 있다랄까? 큰 도움닫기가 필요할때라고 생각하면서 준비중이다. 꾸준히 해오는 일이란 참 힘들다는것도 느끼고 있다. 참는 만큼 준비된자가 결국은 꿀을 맛본다랄까... 그 생각으로 꾸준히 달리고 있다. 남들이 말하는 절말 기회라는것을 잘 잡아야 되지 않을려나? 긴장하면서 잘 따라잡자. 적어도 노력은 결과를 배신하지 않는다니깐. ㅋ 바라던 곳에 자리 잡아서 행복한 생활. 그것도 금방이겠지? ^^ 시..

[유머] 박학다식의 뜻을 아시나요?

박학―다식(博學多識)[바칵따―][명사][하다형 형용사] 학식이 넓고 많음. . . . . . . . 박학다식(博學多食) : 박사와 학사는 밥을 많이 먹는다 박학다식(薄學多食) : 학문이 짧은 사람은 밥을 많이 먹는다. .... 다른 응용으로는 부전자전(父傳子傳) : 아버지가 전씨면 아들도 전씨 삼고초려(三顧草廬) : 쓰리 고를 했을 때에는 초단을 조심하라(三GO草慮) 천고마비 : 천 번 고약한 짓을 하면 손과 발이 마비된다 천재지변 : 천 번 봐도 재수 없고 지금 봐도 변함없는 사람 개인지도 : 개가 사람을 가르친다 남존여비 : 남자가 존재하는 한 여자는 비참하다 보통사람 : 보기만 해서는 통 알 수 없는 사람 원앙부부 : 원한과 앙심이 많은 부부 이심전심 : 이순자가 심심하면 전두환도 심심하다. 죽마고..

일본 독도 해안 순시선 출동?!

밑은 독도 실시간 동영상이다. [LEMBEDC|mms://211.233.92.109/dokdo/dokdo.wmv|340|300|N] 갈매기가 끼룩끼룩~ 비는 오고 있고... 하늘이 노하신겐가.. 요즘 티비랑 신문에서 특종으로 뜨고 있다. 이게 왠 소리람~ 이놈들.. 배타경제수역 겹치는거 국제심판대로 끌고 가서 자기네들 일부러 유리하게 할려고.. 측정 놀이 하고 자빠졌으니... 적당히 해라. 18세기에 운요호 사건으로 우리나라 영토 한번 따먹기 놀이 했다가 들어갔으면 됐지... 정말 왜 저런담?! 고이즈미가 빠나나를 잘못 드셨나봅니다. 그런데, 오늘 따라 바다속의 용왕님이 거칠게 파도를 몰아치시고 계신다. 한번 뒤집히다가 안뒤집히면 대포 한번 날려야지 원~ 달려라 쿠퍼스야! ㅋㅋ

20060415. 무의식과 버릇.

블로그에 이런 내용들을 써보는건 참 어색하다. 나로써도 화술이 그리 뛰어난것도 아니오, 그냥 조리있게만 잡아갈수 있단 생각들만 무수히, 실제론 버벅버벅대는 그런 한 사람일 뿐일려나? 우리가 살아가는데, 언제나 두고두고 얘기한다. 사람 만나기는 쉽지 않다고, 그로써 세상을 배워가는 것 이라고 하는데, 실제론 그렇다. 사회? 사회라는건 무엇일까, 커뮤니티, 즉 공동체 아니던가, 한사람이 아닌 다수가 모여서 어울리고 부대끼면서 살아간다는 그 사회 속에서 우리는 살아가기 때문에 다들 힘들다고 하는 것이다. 여기서 내 자신의 버릇 때문에, 참 기분 나빠했을 사람이 있을거란 가정하에, 나만의-_- 사소한 버릇들은 참 지금 보면 쪽팔리다. 사람이 만나서 대화를 하면 경청해주고, 그만큼 남에게 인정받고, 그만큼 자신에..

아버지의 편지.

아버지가 써주신 편지의 내용이다. 항시 말씀하셨던 자기 자신의 미래. 어떻게 해야하지? 뭐하고 살까? 지금 뭐하고있지? 이런 생각들에 사로 잡히게 된다는 그 나이에,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된다. 짓궂은 봄비가 하루종일 오락가락 하는 구나!오늘도 우리 두 아들들, 지금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 하는 생각에 잠시 하던 일을 멈춘다.회사에 입사한지 삼십년이 넘은 세월이 흘렀지만, 단지 몇년밖에 지나지 않은것으로 착각이 들 정도란다.정말이지 세월은 쏜살과 같다는 말이 실감이 난다.우리 아들들아. 오늘 한가지 말해주고 싶어서 멜을 보낸다.전에도 주지한바와 같이앞으로 무엇을 할 것인가?1년후에는? 3년후에는? 5년후에는? 10년후에는? 20년후에는무엇을 하며 생활하고 나의 꿈을 펼칠 것인지를 한번 생각해 보는 기회를..

스티브 유의 뻔한 거짓말.

http://xinu.pe.kr/komoin/moin.cgi/_bd_ba_c6_bc_ba_ea_c0_af 에휴.. 불쌍한놈. 말이나 말지 그랬냐 불난집에 부채질이나 하고 앉아있었으니.... 스티브유의 과거사-병역 기피범 양키 스티브유 과거행적 총모음- ▲1976년 용띠로 서울출생 ▲2000년 스티브유 미국 시민권 신청 ▲2000년 5월31일 ‘세계금연의 날’ 행사에서 청소년금연홍보대사로 위촉 ▲2001년 1월 병무청 해외파 가수 병역 기피 의혹 정밀 수사. 유승준 등 10여명에 대해 출입국 상태와 영리활동 여부에 대한 조사 실시. 유승준 연예인으로서는 유일하게‘국가가 부르면 응하겠다’고 입장을 밝힘. ▲2001년 2월 1일 뮤직비디오 촬영중의 허리 부상으로 강남성모병원에서 디스크 수술 받음. 군 면제용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