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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기] 열대어를 인터넷으로 저렴하게 구입하다.

집에서 키우고 있는 애완(?)이 참 많은 것 같다. 조류 새부터 포함하야, 관상용 식물에다, 어항에다가, 미니핀 한마리에다가..OTL 신경써주기 힘들긴 하지만, 함께 살아가는 일원으로 열심히 관리 해주고 있다. 어항에 물갈이를 하면서, 물고기 친구들이 없는 것 같아서, 물고기를 사려고 돌아다녔더니.. 예전보다 인터넷의 힘이랑 쇼핑마트의 힘때문인지, 동네에 있던 수족관들은 다 폐업하고 자취를 감췄다. 그나마 있던, 초대형 L마트에 있던 물고기들은.. 마리당 2~3000원이 기본을 호가하는...OTL 그래서 인터넷으로 판매 하던걸 본 적이 있어서, 한번 구입을 해봤다. 충분히 오픈마켓에서 손 쉽게 구할수도 있다. 열대어는 크기가 3cm 이상 넘어가는 물고기 종이 아니면, 거의 성격이 온순하고, 질기가 잘 산..

남군`s Reviewer 2008.08.09

To. 독도를 드디어 내주기 시작하는 2MB정부

명박이 이 꼴 쥐새퀴야. 나라 실용주의 실용 외교 어쩌고 떠들더니만 결국은 이거 독도 명기하는거 내주고 왔냐? 휴... 니 고향이 오사카라는데 그것도 모르고, 현대건설 CEO 였다고 그저 백지수표라고 사람들이 믿어주길 바라면서 현혹시켜서, 차떼기당 의 명실답게 무대포로 표몰이 하다가 결국은 어찌다보니 당선되가지고 말야.. 참 나는 너 때문에 챙피하다? 나도 별 볼일없는 한 휴학생일뿐이고 아직 외국나가서 외국친구들과의 교류가 없어서 그렇지, 나중일을 생각해서 벌써부터 챙피하다고 하면 뭔 말인지는 알아먹겠니? 내가 어렸을때 말야, 참 인상깊게 읽은 책이 하나 있거든, "서울쥐 시골쥐" 라고.. 서울쥐는 시골쥐 집에 놀러갔더니 참 불편했고, 시골쥐는 서울쥐 집에 가서 복잡해서 못살겠고.. 못해도 서로 이해하면..

SBS의 만행, 참 대단하군, 같이 죽어볼까?

요즘 고유가 때문에 유가가 150불이 넘어가면 새벽에 전기 공급 중단에 이어서, 자동차도 어찌 통제를 해보겠다고 하는데.. 이건 뭐 공산국가로의 귀환을 꿈꾸면서, 북한이랑 좀 더 친해지고.. 얼마나 좋아?! 이 수작을 부릴거 같은 지금 상황에서.. 참 친절하게도 언론에서 한건 해주셨다. 씨.방.새 라고.. SBS.... 흠... 저 아나운서 분도 설명하면서 참 난감했을까.. 아님 세뇌를 당해서 당연 하단듯이 말씀하셨을까.. 참 궁금하지만, 나라 꼴 웃기지도 않다. 그래~ 차도 없애버리고, 오직 도보만이 살길~ 걸어서 서울 한양 과거 보러 가는 일까지 상상해볼련다. 조상님들도 덩실덩실 춤을 추시고 내려오실테지? 제발 쥐 한마리좀 말려주세요..

북곰이의 도미노피자 신메뉴 "게살프랑쉐" 피자 시식기!

엊그제 올린 도미노 피자 크리에이티브 체험단 2기 "게살 프랑쉐" 체험단건으로 해서, 7월2일날 전화가 왔었다. 축하드리면서 언제즈음 배달해드릴까요?! 라고.. 음.. 가만 생각해보자. 이번주에 저녁먹기로 약속했었으니깐 금요일날 같이 먹어보자! 라고 정했다. 내맘대로... =_= 7월 4일 금요일 저녁 8시. 피자집에서는 시간이 생명이라고 하는데, 저녁 8시가 되어도.. 오질 않는다. 이것도 체험단인데 피자 배달 지연으로 인해서 뭔가 더 올려나? 라고 생각하는 찰나, 배달이 왔다. ;) 이제 피자를 개봉..! 두둥! 전체적인 총평을 해보자면, 게살 프랑쉐. 업계 최초로 나온 점과 함께 후한 점수를 주고 싶다. 피자하면 그저 고기 토핑이랑 치즈의 늘어지는 쫄깃한 맛에 먹어왔던 음식이지만, 요즘 웰빙 시대다..

남군`s Reviewer 2008.07.06

도미노 피자 크리에이티브 체험단 2기 "게살 프랑쉐"

이번 기회에 신청 해봤었는데.. 당첨! 게살 프랑쉐. 프랑스 틱한 피자인건가?! 그래서 게살이라고 해서.. 그림에선 킹크랩.. 설마 킹크랩 한조각을 얼마나 나눴을까. 라고 의문점을 던지는 동시에 체험단으로써 무료로 배달해준다고 하니 아주 공짜 맛에 설레이기 시작했다. =_=bb 7월 4일 저녁 8시에 배달되기로 했었으니깐.. 그때 맛나게 먹고 시식기를 올려주면 된다고 하니.. ;)

남군`s Reviewer 2008.07.04

나도 23살에~ 차 뽑았다! 알톤 알로빅스 500

요즘 고유가에, 기름값이 무슨 김밥2줄값에서 김밥값 마져 올라버린 이 세상. 자동차 끌고 댕기는건 일도 아니다. 이러다가 버스비도 오를 것 같다. OTL 버스는 또 유가대책 때문에 이 더운 여름 날씨에 에어콘 가동도 안해준다..... 이 세상 뭐있나.. 하고 곱 씹으면서.... 길을 가다가.. 하늘에서 뚝 하니 떨어져서 줏어왔다. 나도 차를 뽑았다. 17.5인치 프레임 잔차고, 이렇게 그대로 끌고 왔다. 이것도 충분히 큰 것 같다. (183cm//8*kg) 음.. 땀 빼면서 버스비도 줄일겸 해서.. 충분히 뽕을 뽑아봐야겠다. 다리가 벌써 후덜거릴거라는게 왜 느껴지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