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7 23

내 전부를 줄수 있는 친구라면? 언제든지!

주간 잡지 대학내일에 들어가서 대학내일 간행물을 보려다가 (지방인관계로.. 거기다가 학교 방학이므로... 배부처에 갈일이 없어서..ㅠㅠ) 이벤트를 발견했습니다. "카림 라시드" 디자이너가 기획한 1번째 넷북 ASUS Eee PC 1008P 를 친구,연인과 함께 나누세요. 라고.. 흐음... 이제 때가 왔군요. 이제사 고백을 해볼까 합니다. 중학교때 처음 보게 된 친구 입니다. 참 개성이 강한 아이였지요.. 그런데, 고등학교도 같은 곳으로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이게 무슨 운명의 장난 인가.... 참 서로 잘 지냈습니다. 보기만해도 편한 존재였지요... 그런데, 대학도 같이 가게 되고, 인턴쉽 활동도 같이 하게 되었습니다. 이게 무슨 운명의 장난 인가요? 그래서 이 친구와 함께 쓸까하고 신청해봅니다. 이 이..

2010년 휴가철 타임북스와 함께 서재 꾸미기 프로젝트!!

요즘 2010년 하반기에 접어들면서, 지식을 습득하자라는 일념하에, 온라인 서점을 기웃거리면서 책을 구매해서 보고 있는데, 교보문고에서 이벤트를 하고 있길래 클릭! http://www.kyobobook.co.kr/prom/2010/pube/07/100713_time.jsp?orderClick=rax 무슨 말인고 하니, 휴가철에 서재를 꾸며보라는 프로젝트 인데, 보통 방에 책상만 있는 것보다, 책꽂이와 함께 서재의 느낌이 나는 방으로 꾸밀수 있어서 정말 대박 인 것 같다. 가족과 함께 읽을수 있는 여유의 공간을 꾸미실 분들, 자신만의 자기 계발을 기회로 삼아 서재를 꾸며보실 분들, 서재를 꾸미거나, 못해도 서적을 구입하는데 쓸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고 하니깐, 이번 기회를 가지고 한번 이벤트에 참여 해보세..

[20100711] 해피 산책.

아우.. 벌써 2001년에 분양 받아 들어온 미니핀 해피가, 10년차가 됐다. (애견 나이 사람 나이 환산은 x7 을 하면 나오는 수치. 고로 70년 칠순 잔치 열어드려야 할.. ㄷㄷ) 집에만 앉아있다가, 낑낑대고 놀아주고 하다보면 참 불쌍한 동물이구나. 라고 생각될때가 많았는데. 모처럼 집 밖에 데리고 나가봤다. (라고 쓰고 몇일전에 구입한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 NEX5 야간 촬영샷 테스트 하러..) 그저 나가면 우리가 경험하지 못한 신문명을 보는 것처럼 얘들 심정도 마찬가지 인것 같다. 그런데 나가보니 개 풀 뜯는 소리하네. 라는걸.. 나는 봤다. 그저 보기만 했다. 집에 들어가기전에 인터뷰좀 따볼라고 했더니... (라고 쓰고 나도 참..) 트위터에 한번 올린적이 있었는데, 흑염소 인줄 알았다는 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