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 되면 즐겨보는 프로그램들이 있다. 토요일은 무한도전.. 일요일은 나는가수다, 아니면 1박 2일.. 그런데 기존에 나왔던 스타킹의 숀리 다이어트 라는 이름으로, 약 8주차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에게 보여준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그 숀리가 다시 나와서, 빅토리 라는 프로를 시작했더군요. 이제 시작일 뿐입니다... 정말 지원자들의 구구절절한 사연들과, 자신의 의지에 대해서.. 어떻게 변화되었는지.. 주변에서도 쉽게 볼수 있는 그런 사람들 일뿐인데.. 주변사람들의 시선이 무서워서 대인기피증도 생기고,, 자신감이 결여되었다고 하네요. 이런 지원자들의 이야기들 들으면서 생각난건... 아 정말 선발을 잘한 것 같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들도 변화할수 있는 권리가 있거든요. 왜냐구요? 사람이 현실에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