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Gun`s Talklog 582

국제대학교류원과 함께 위스콘신 대 미국유학 파헤치기!

이번에, 미국유학에 대한 정보를 이리저리 듣게 되면서, 국제대학교류원에 대한 정보들을 인터넷 페이지로만 받아보고, 블로그에 포스팅 한적이 있다. 때마침, 코엑스에서 유학 박람회에서, 국제대학교류원 부스가 차려졌었다. 코엑스 소니 A/S 센터에 겸사 방문해서 대략 설명을 들어보고 왔다.. 직접 내가 듣고 와서 느껴보는 것도 시간으로는 아깝지 않겠다 싶어서.. 갔었는데, 정보공유 겸 한번 소개해보고자 한다. 위스콘신대학교 시스템은? 위스콘신 주정부가 위스콘신대학교와 위스콘신 주립대학교를 통합해서 만든 새로운 위스콘신 주립대학교 시스템이라고 한다. 이는 2개의 박사과정의 연구중심대학교와 11개의 학부중심대학교로 구성, 위스콘신 주 전 지역에 골고루 분포되어있다. 여기서 국제대학교류원은, Platteville과..

한국과 미국의 교육진학제도 차이? 어학연수 알아보기.

한국과 미국의 교육진학제도 차이? 어학연수 알아보기. 국내 대학 비용으로 미국 대학교에서 공부할 수 있는 방법? 국제대학교류원 통해 가기! 이제 대학교 4학년2학기 마지막 학기를 남겨두며, 입학 처음에는, 내가 큰 포부를 가지고 있던 것도 아니지만, 대학원 진학을 통해 박사학위를 수여, 그 분야에 있어서 남들보다 먼저 앞서나가서 1인자가 되어야겠다라는 욕심은 항상 가지고 있었다. 뭐든지 한 분야에 대해 심층적으로 자리잡게 되면, 인정해주는 보통 예우와는 달리, 우리나라는, 기초학문이 무시되는 경향이 없지 않아있다. 세계에서 IT분야의 최강국이라고 하지만 IT관련재직자들의 대우는 평균에 비해 너무나도 턱없이 낮다. 이에 대해, 나와 같은 공대관련 진로를 잡은 사람들이 그저 연봉이 높은 대기업을 갈망하고 있..

"어둠의 변호사" 첫번째 이야기, 붉은집 살인사건

시드니쉘던, 히가시노 게이고 등의 매니아적인 추리소설의 대가들이 쓴 책이라면, 불티나게 팔리며, 베스트셀러에 올려놓는 건 시간 문제인 흥행 보증수표의 작가들이다. 추리력 이라고 하면, 보통 생각했던 건 그저 예상해보면서, 다른 결말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궁금해지는 그런 시츄에이션?? 을 즐기면서, 결론을 기대하기까지 손에서 놓을수 없게 만드는 그런 묘한 매력이 있는 것 같다. 이 옆에 있는 어둠의 변호사도 책의 내용을 처음 받아보자마자 느낀건... 그저 판타지 소설일뿐이라고 생각했었다. 내가 직접 보고 듣고 보는 책 중에서 거의 추천을 받아서 많이 샀던 것 같다. 그런데, 이 책은 그렇지가 않았다. 서점에서 우연히 지나가다가, 추리소설만 모아놓은 코너가 있었는데, 이 책의 저자가 무려.. 현직판사로 재직중..

취업장벽을 넘어서는 비법! "취업의 정답" 에서 찾아보자!

2011년 상반기 취업을 위한 대학 졸업 예정자들의 구직활동이 부쩍 늘어났습니다. 물론 나도 이제 4학년 2학기 마지막학기를 남겨두고, 어떤 길을 가야할지 아직까지 감이 안잡히는데.. 물론 내가 하고 싶은게 뭐였는지 한번 뒤돌아보면서 자기소개서를 꼬박 채워보긴 했는데..... 내용을 다시 읽어보니, 별거 없긴 하더군요. 여태까지 6년이라는 시간동안 뭘하면서 살아왔나.. 싶기도 하고.. ㅠㅠ 뭐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지난 주말에, 삼성 국내기업 인적성 검사를 한번 치루고 왔는데.. 지식을 요한다기 보다는, 자기네들의 틀에 맞는 사람들을 미리 걸러보겠다라는 생각이 물씬 들었습니다. 구직자의 입장에서는, 내가 하고 싶은 일에 대해서, 어필을 하고 자기PR로 가면 되겠다 싶은데, 현실은 많은 사람들을 기준에..

Apple iOS 4.1 GM 버젼 수정내용, 아이폰 3GS 업데이트

오늘 새벽 2시에 있었던 애플의 미디어 이벤트 발표 이후로, iOS 4.1 BETA 3가 최신으로 가동되고 있었는데, 다음주에 나오게 될 iOS 4.1에 대해서 최종버젼과 다름없는 GM버젼을 개발자 페이지를 통해서 배포를 했습니다. 이에 대해서, 기존에는 개발자 계정으로 등록된 디바이스 (iPhone) 만 활성화가 진행이 되는 형식이었는데, 요즘들어서 애플이 대인배가 된건지, 아니면 많은 베타 테스터(?)를 요하는건지.. 별다른 활성화 작업이 없이도 4.1로 업데이트 되게끔 해놨네요. 저또한, iOS 4.1 GM 버젼으로 업데이트 했습니다. 파일 명 : iPhone2,1_4.1_8B117_Restore.ipsw 유클라우드 개인계정 다운로드 주소 (아이폰 3GS 유저만 받으세요) https://files...

애플 아이팟 터치 4세대, 나노 6세대 신제품 출시에 대한 이야기

제가 막 방금 이벤트 키노트를 보자마자 포스팅 했던, 2010/09/02 - [남군`s EarlyAdoptor] - 애플의 연중행사 Apple 스페셜 미디어 Event Sep,1 감상기 속의 애플社는 항상 잡스가 말하는 Simple 그자체, 정말 군더더기 없는 기업 같습니다. 적어도, 사람들의 Needs가 무엇인지를 안다는것. 자사 상품 라인업끼리 스펙겹치기는 없다는 것. 이 되겠네요. 이만큼, 언제까지 아이팟 나노나 구형 셔플에 있던 클릭휠을 계속 가져갈 것인지, (아이폰이나 아이팟 터치의 조작만 봐도..) 아이폰4에서 통신모듈만 빠진 제품이 터치? 가 아닌, 카메라 스펙다운. GPS 유무 등으로 라인업을 확실히 잡아가는 형태가 되겠네요. 예를들면?? 이런거 말입니다. 현재 대한민국에는 아이폰4의 출시..

Apple 스페셜 미디어 Event (아이팟 터치 4세대, 나노 6세대 출시) 감상기

1년에 항상 9월1일이 되면 진행하는 애플만의 미디어 이벤트 발표 행사가 있습니다. 이때 CEO 인 스티브 잡스가 직접 나와서 키노트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하는건데, 제작년에 췌장암 진단으로 잠시 물러나있어, 부사장이 나와서라도 매년 꾸준히 진행하는 행사가 있었습니다. 역시나, 올해도 빠짐 없이 진행한다는 예고가 나왔습니다. 이에 따른 공지도 많이들 기대하고 있었지요. 보통, 장소 컨퍼런스 룸에서 진행하게 된다는 공지를 뿌릴때, 초대장이 발급되게 되는데, 키노트 생중계는 여태까지 해준 전력이 없습니다. IT잡지 엔가젯이나 ZDNET 과 같은 공신력 있는 사람들이, 내부 현장인을 고용해서, 직접 스트리밍 방송을 진행하거나, 직접 실시간 채팅을 통한 내용을 공표하곤 했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뭔가가 틀리더랍니다..

한강에 놓인 다리들의 역사 - 신택리지

요즘 한참 읽고 있는 신택리지라는 책이 있다. 2010/08/23 - [남군`s ReadingBook!] - 신정일의 신택리지 - 서울.경기도편 출간! 신정일의신택리지:서울경기도 카테고리 역사/문화 > 지리학 > 한국지리 지은이 신정일 (타임북스, 2010년) 상세보기 각 지역마다 관광지나, 지명들을 필자가 직접 걸으면서 한강은 강원도와 경기도, 충청도 북동부의 많은 곳을 연결하는 큰 수로다. 그만큼 한반도의 중심부를 가로지르는 큰 강이다보니, 나라 국력을 가늠할수 있는 한 부분으로도 평가받을수 있었다. 많은 전국의 특산품이나 물건들이 한강을 타고 항구에서 올라와, 보부상이나 행상의 손을 거쳐 각 지점에 도착, 그곳을 통하여 내륙지방의 장터들에 이르게 된다. 이만큼 큰 물줄기를 가로지르는 한강에서, 배로..

NEX5 스트랩을 달아주자! Gariz XS-WFS2

예전부터 DSLR이나 휴대폰 등의 모바일 기기에, 튜닝 개념으로 꾸며볼수 있었던 GARIZ. 많은 유저들의 호응을 듣고 있던 곳이었는데, 예전에 사둔 NEX5가 기본 사은품으로 지급했던 프라다 Style 스트랩이 너무 길어서, 손목에 걸수 있는 스트랩을 찾다.. 찾다가... 가격도 저렴하고 무난한 Gariz 社에서 XS-WFS2 라는 모델명으로 미러리스 카메라 넥스트랩이 나왔다길래 무작정 구입을 했다. 올림푸스 GF1 이랑 소니 NEX 시리즈에 달수 있는 스트랩이다. 참고로 미러리스 전용 카메라 스트랩 인셈이다. 내가 가지고 있는 카메라가 그저 NEX5 일뿐인데, 저걸 찍을수가 없어서.. 아이폰으로 촬영했다. 전체적인 패키징 부분도 정말 맘에 든다. 지금 쓴지 한 3주가 되어가는데, 정말 깔끔하다. 18..

남군`s Reviewer 2010.08.29

신정일의 신택리지 - 서울.경기도편 출간!

지난번에 여행지 추천과 함께 둘러보다가 고르게 되었던 책 시리즈가 있었다. 2010/07/20 - [남군`s ReadingBook!] - 국내 최고 휴식지를 찾아서, 신택리지. 이 책을 가지고 한번 즈음은 우리나라를 둘러보는데 있어, 상식으로도 내용이 풍부하게 담겨있어 즐겨보고 있었는데, 출간이 되었다고 한다. 경상도, 경기도, 꼭 가보고 싶은 곳의 3권을 구매해서 봐서 그런건지, 가격적인 부담 (책 정가 : 18000원 // 보통 온라인 서점의 경우에는 10~15% 정도 할인 혜택을 주니..) 이번에도 구매하는데 별 고민 없이 골랐다. 원래는 지명이나 지리 쪽에 관심이 많으신 아버지 드릴 책이었는데, 이번에도 내가 먼저 보게 될 것 같다... OTL 보통 서울이나 수도권이라고 불리우는 경기도를 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