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Gun`s Talklog 582

모두들 에게, ;)

'언제한번'이란 시간은 존재하지않습니다. 이런 약속 지켜보신 적이 있으십니까? 언제한번 저녁이나 함께합시다. 언제한번 술이나 한잔합시다. 언제한번 차나 한잔합시다. 언제한번 만납시다. 언제한번 모시겠습니다. 언제한번 찾아뵙겠습니다. 언제한번 다시오겠습니다. 언제한번 연락 드리겠습니다. 언제부터인가 우리들의 입에 붙어버린말 언제한번 오늘은 또 몇번이나 그런인사를 하셨습니까? 악수를 하면서 전화를 끊으면서 메일을 끝내면서 아내에게아들딸에게 부모님께 선생님께 친구에게 선배에게 후배에게 직장동료에게 거래처 파트너에게 '언제한번'은 오지않습니다 '오늘' 저녁약속이 있느냐고 물어보십시오 이번주말이 한가한지 알아보십시오 아니 '지금' 만날수없겠느냐고 말해보십시오 사랑과 진심이 담긴인사라면 언제한번이라고 말하지않습니다..

[체리야닷컴] 이벤트 구입 물품 배송!

이리저리 이벤트로 5000 포인트와, 신규 가입시 천원 쿠폰, 포인트 총합으로 지르게 됐던 쉐이빙 폼. 구입하는데 필요한 금액은, 5000+5300 원 해서 10300원. 여기서 5000포인트 하고 쿠폰하고 천원 깎고 해서, 결국은 3070원에 구입해줬네요. 어짜피 남정네라... 다른 분들은 향수 사고 그러시던데.. 저는 수염이 하루만에 자라나니 -_- 맘먹고 구입 했습니다. 포장 박스에 담겨서 왔네요. 우체국 택배편입니다. 하청업체는 필리오 라는 곳이구요. 이런 오마이 갓.. 포장 저리 오다니.. -_-; 아무리 그래도;;;;; 향수 였으면 대박났겠네요. 배틀떴을지도... 깨지고.. 그래도 제대로 와서 다행입니다. 유효기간은,.07년 4월, 9월 제조품이네요. 만족합니다. ;) 비누칠이랑 뭐가 다르냐...

애니콜 PC MANAGER의 낭패,

필자는 애니콜 빠(?)다. 애니콜이 그나마 UI가 맘에 들어서 꾸준히 골라서 쓰고 있다. (하지만 블랙 UI넘어오면서 취침모드 뺀건 너무 했다.... 새벽에 벨소리 울려대면 난감-_-) SCH-W270이 업그레이드가 나왔다길래, 업그레이드 한번 해줄려고 봤더니.... 엥?! 아놔.. 언제 저기까지 가라고.. ㅡㅜ 업데이트 마친 사람들의 의견들이다. 별 달라진거 없다고들 하신다 -_- 에잇~

태안사태, 삼성이 일부러 조작한거다 ?!

오늘도 잠을 자다 말고, 잠이 안 와서, 이리저리 글들을 찾아 떠나는 한마리의 떡밥이 되어서 순회하는 도중, 재미난 글을 한 개 보았다. 태안 사태는 조작이다. 1부 : 삼성호는 일부러 유조선을 들이받았다. 태안 사태는 조작이다. 2부 : 초동 대처를 누군가 방해했다. 뭘까? 지금 방제 작업이 한창인데다가, 서해안 남해안이랑 맞닿는 완도 앞바다까지 떠 내려가버린 타르 덩어리들... 지금 가뜩이나 내 앞 길도 기회를 못살려서 못갔는데, 사람이 손으로 해도 다 못할 짓 들을.. 우연이겠거니 하고 넘어가려고 해도 너무 하다 생각이 든다. 삼성중공업 에서 보상책이라던지, 회사 다 퍼줘도 시원 찮을 판에... 일단, 6분 30초 가량 되는 동영상 이긴 하지만, 일단 봐보겠다. 태안군청에서 뭐가 어찌 되는건지, 종..

광주지방 폭설의 현장 사진들!

창틀에 쌓인 눈의 양이.. 헉! 저거, 카메라 흔들린 게 아니라, 그냥 눈으로 블리자드 시전 하고 계시는 모습이십니다. =_=..... 각 차 한대씩 마다, 캐리어 하나씩 배달 해주셨네요~ 선물인건지..=_= 악마의 눈가루도 아닌 덩어리. 두께가 장난 아니네요... 저 신호등에서 떨어지는 고드름 한방이면.. 선더스톰이 따로 없단.. 강판 뚫겠네요 =_= 이렇게 보여드리고자... 혹사하신 방진방적 된다는 젝텐이에게.. 감사를.

하나포스와 한나라당의 마지막 발악.

오늘 메일을 한개 받았다. 할말이 없었다. -_-....... 메일부터 일단 보자....... 댁은 이미 이걸로 까였어요. 어찌 못되먹은게 의혹이 많으면 뒤가 다 구린 법인데, 한두명이 보는 것도 아니고, 차떼기 당 기운을 따라서 돈으로 대선 하는거라고 나중에 다 나올것 같은 이 내 직감은 무엇인가.... 되나 보자~ 오사카 출신 아키히루 상이 대통령 당선되면 대한민국이 노하겠군.... 이명박이 대통령이 되면 안되는 이유 1~5편 http://docs.google.com/View?docid=dff9cdbg_1dv882c&pli=1 (위에 링크 하나씩 읽어보시길~)

Light Scribe CD 표지 굽기 완결판.

LG ODD DVD-MULTI H55L을 가져온지 시간이 괘 흘렀다. 다만, 언제 써먹어 볼까 하고 라이트 스크라이브 기능을 보고 있었지만, 이건 뭐........ Nero Cover Designer 프로그램을 쓰면 이미지는 구워지질 않는다. 필히!!!! LightScribe사이트 에서 지원 소프트 웨어 윈도우용 을 받으셔서 까시고, 커버 이미지 템플레이트 라벨러 들을 받아서 설치 하시면 될 것 같다. 어플 하나하나 더깔아두는게 싫어서, 네로로 계속 고집 피우다가 삽질 했다. 이미지는 백지 상태로만 나온다 -_-; 정식 지원으로 까니깐 훨씬 스트레스 안받고 낫다. ;) 혹시나 네로에 라이트 스크라이브 기능 활성화 패치 구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올려두겠다.

[펌] 태안 봉사작업 가시는 분들 보세요.

오전 - 천 명도 넘는, 오천 명도 넘는 일찍 눈을 떠 자원봉사센터 앞에 가 기다렸다. 어제 상황실에 계신 분 말씀이 아직까지는 방제 봉사 작업이 체계없이 우왕자왕 이뤄졌는데, 오늘부터는 어느 정도 짜임있게 인솔자도 두고 사람들을 필요한 곳으로 배치해 일을 하게 될 거라 했기 때문이다. 이를 테면 만리포에서는 천 명으로 끊고 그 밖의 사람들은 손이 모자란 곳으로 가서 할 수 있게 한다는 둥, 일반인이 들어가기 어려운 험한 곳은 군이나 경이 들어가고 봉사자들은 팀을 짜 움직일 수 있게 한다며 말이다. 하지만 여전히 그리 되지는 않았다. (그 계획대로 그나마 한 가지 된 거라면 만리포로 모여든 오천의 사람들을 천 명만 그곳에서 일을 하게 하고 다른 지역으로 안내한 것 정도.) 배치며 인솔, 도구 지급들을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