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블로그를 개편하면서, 내가 꾸미고자 했던건 차차 꾸며져 나가는 것 같다. 평소에 내가 즐겨하는(이라고 쓰고 참.. 민망한) 취미라고 하면, 책을 보는걸 좋아한다. 그저 공상 과학소설이라면 나에겐 감사.... 그만큼 가상 세계에서 살아가는 듯한 느낌을 받으면서, 다양한 인칭 시점에서 돌아보는 것도 소설을 읽는 재미의 하나라고 봐도 되지 않을까?? 댄 브라운의 천사와 악마, 다빈치 코드 등 논픽션 소설을 즐겨본것 처럼, 이번에 너무나도 따분했던 서적들 보단, 내가 즐겨보고 싶은 생각에 열심히 찾아보았는데... 오랫만에 구미가 당기는 책이 있었다. 내가 읽었던 경제의 책이라면, 그저 주식에 관심이 있어서, 다양한 스킬, 차트 등에 관련된 서적들을 참고해서 본거랑, 빅머니 카테고리 소설 > 일본소설 >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