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학생의 마지막 여름 휴가를 어디로 갔다올까 고민을 하고 있다가.. 지난번에 구입해서 잘 쓰고 있던 니콘 D5100 정품인증 때문에 니콘 홈페이지 들렸더니, 이벤트를 하고 있더군요! 니콘에서 ‘니콘, 제주도를 렌즈에 담다’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 건데, 제주도에서 세계7대자연경관에 선정되기 위해 온갖 힘을 쏟고 있다고 하던데, 이에 대한 관심의 일환으로 진행했더군요. 그 코스중 하나인 새연교를 한번 가봤습니다. 이번에 가게 된 곳은, 제주도와 서귀포시의 방파제 역할을 해주고 있는 새섬을 이어주는 다리인 새연교, 새로운 인연을만들어가라는 뜻의 이름으로 창안된 "새연교" 다리가 정말 이뻐보였습니다. 새연교의 입구에 가게 되면, 제주도 열대야의 날씨와 함께 잘 어울리는 야자수가 서있습니다. 유난히 더웠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