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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 4.2.1 GM 업데이트!! 곧 아이패드 출시??

11월 17일 정오 12시부터 KT 정식발매 아이패드에 대한 사전가입이 시작되었습니다. 오늘 3일차에는 벌써 4만대 돌파라고 하던데, 차수도 엄청나더군요. 사전가입과 함께 대한민국 출시에는 언제부터 될련지 벌써부터 뜨거운 감자입니다. 아이패드를 출시하기 위해서는 제품에 당연히 한글이 지원이 되어야 하는데, 아이패드는 그러진 못했지요.. 아이폰은 한글지원이 예전 아이팟 터치 시절부터 됐었지만, 아이패드는 현재 베타를 제외한 정식버젼 3.2.2 에서도 한글 키보드도 빠져 있는 해외 발매 모델을 사람들이 들여와서 개인인증이나, WiFi 모델의 아이패드를 탈옥, 한글키보드를 넣어두고 사용하고 있었지요. 아이폰 유저 위주로 돌아가던 iOS 업데이트가, 아이패드도 가세 하면서, Apple이 iOS 라는 이름으로 통..

장하준 교수,더 나은 자본주의를 말하다."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이번에 블로그를 손보면서, 책은 꼭 한권씩 읽겠노라.. 라고 천명한지.. 몇달이 지난 지금.. 아... 난 역시 반성해야..... 몇권되지도 않는 책들 뿐이군요.. 이래서 무턱대고, 자주 이용하는 YES24 가서 열심히 책을 뒤지다가.. 한가지 책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장하준 교수. 우리나라가 낳은 세계 경제 석학의 뉴엘리트 라고.. 불리는 옥스포드 대학교 장하준 교수가 이번에 신간을 냈다고 한다. 간혹가다가 경제 시사 칼럼 등에 있어서는, 쓴소리 마다 않던 그 사람이었기에.. 무조건 달달함의 반대인 쓴소리가 아닌, 다른 시각에서의 우리나라도 개발도상국에서 경제 강대국으로 도약하게 되면서,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IMF 위기, 거기다가 세계 경제 금융위기. 장하준 교수,더 나은 자본주의를 말하다."그들..

남군`s Reviewer 2010.11.14

이제 회원가입 없이 SNS 아이디만으로 가능하다니... 올레샵 오픈!

요즘 컨슈머들의 대상은 인터넷 소통이 기본이 됐다. 그 와중에 많은 가격 최저가 사이트가 성행하게 된 이유는, 저렴한 가격도 있지만 여기서 가져올수 있는 미리 구입해서 사용기를 작성한 사람들의 의견을 보고 구입에 영향을 끼치게 된다고 한다. 나또한, 많은 사용기들을 접하고 이렇더라 저렇더라 하는 얘기들을 쉽게 하는걸 보면, 구매하기전에 있어 의사결정에 미치는 영향은 절반을 넘으니...(물론 안좋다 라는 의견이 있으면 배제 하는 편..) 그런데, 최저가 사이트 다나와나 노마진 닷컴 등을 가보면, 아쉬운점이 있다. 회원가입을 하나하나씩 해야하는건지... 우리나라에서도 통합 아이디 개념으로 OPEN ID를 적용, 운영하는곳이 있다고 알고 있는데, 미비한 반응들이 주류인 것 이제는 해외에서도 SNS 가 페이스북..

iOS 4.2 GM 버젼 배포, 곧 정식버젼 출시 임박

블로깅 안한지도 너무 많이 지났습니다. 덕분에 방문자도 1/10 떨어졌네요.. ㅎㅎ 오늘 11월 2일 애플에서 iOS 4.2 GM 버젼이 떴군요. 지난번의 4.1도 2010/09/02 - [남군`s EarlyAdoptor] - Apple iOS 4.1 GM 버젼 수정내용, 아이폰 3GS 업데이트 월초에 나오더니, 이제 월례 행사로 즐겨가는 모양입니다. ㅋㅋ iOS Developer Center 에서 직접 받으실수 있습니다. 4.2의 변화로는, 1. Air Print 2. Air Play 두개의 지원과 함께 자잘한 버그가 수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GM은 정식 펌웨어랑 100%는 아니지만, 99.99%동일한 버젼이다보니, 계속 받아서 쓰고 있다가, BETA 버젼의 기한만료로 인한 업데이트에 대한 알러지가 생..

국제대학교류원 IUEC '장학금혜택', 국내 대학 학비면 미국유학 가능.

내가 지난번에 포스팅했던, 유학관련 게시물이 신문에 나왔다. 2010/10/13 - [남군의 상식,Tip모음] - 국제대학교류원과 함께 위스콘신 대 미국유학 파헤치기! 2010/10/05 - [남군의 상식,Tip모음] - 한국과 미국의 교육진학제도 차이? 어학연수 알아보기. 이런 글들이 있었는데, 국제대학교류원을 통한 유학방법이 확실히 인기가 있긴 하나보다. 뉴스기사내용 발췌중,(조선일보 : http://edu.chosun.com/site/data/html_dir/2010/10/25/2010102501170.html ) 미국 대학을 목표로 하지만 영어 점수 때문에 고민하는 학생들이 많다. SAT(미국대학수학능력 평가시험) 성적 없이 입학 가능한 미국 대학이 있다. 미국 500대 회사의 CEO를 가장 많이..

아이폰4로 찍은 영화 감상기- "슈퍼덕후" 임필성감독

아이폰 3GS를 4로 바꾼지 2일째.. 별다른 것 없이.. 액정이 좋아진 것, LED 라이트가 있는 것, 카메라가 HD화질 이라는 메리트는 빼곤.. 큰 체감을 못느끼겠다.. 그래도 돈값하겠다 싶기도 한데.... 우연히 아이폰4 필름 페스티벌이라는 광고를 보게 되었다. 아이폰을 최초 출시한 KT에서 후원하고, 우리나라 영화감독들에게 아이폰4를 지급해서, 아이폰4로 촬영된 단편영화들을 가지고 영화제를 하는 이색적인 행사네요. 그만큼, HD화질로 한번 겨뤄볼만한 최초로 아이폰4만으로 진행이되고, 아마추어 영화제가 아닌 국내 저명 감독들의 영화제라는 사실. http://www.iphone4filmfestival.co.kr/main_1006/iphone4main.html 위 사이트를 가면 확인해볼수가 있다. 그중..

남군`s Reviewer 2010.10.17

국제대학교류원과 함께 위스콘신 대 미국유학 파헤치기!

이번에, 미국유학에 대한 정보를 이리저리 듣게 되면서, 국제대학교류원에 대한 정보들을 인터넷 페이지로만 받아보고, 블로그에 포스팅 한적이 있다. 때마침, 코엑스에서 유학 박람회에서, 국제대학교류원 부스가 차려졌었다. 코엑스 소니 A/S 센터에 겸사 방문해서 대략 설명을 들어보고 왔다.. 직접 내가 듣고 와서 느껴보는 것도 시간으로는 아깝지 않겠다 싶어서.. 갔었는데, 정보공유 겸 한번 소개해보고자 한다. 위스콘신대학교 시스템은? 위스콘신 주정부가 위스콘신대학교와 위스콘신 주립대학교를 통합해서 만든 새로운 위스콘신 주립대학교 시스템이라고 한다. 이는 2개의 박사과정의 연구중심대학교와 11개의 학부중심대학교로 구성, 위스콘신 주 전 지역에 골고루 분포되어있다. 여기서 국제대학교류원은, Platteville과..

한국과 미국의 교육진학제도 차이? 어학연수 알아보기.

한국과 미국의 교육진학제도 차이? 어학연수 알아보기. 국내 대학 비용으로 미국 대학교에서 공부할 수 있는 방법? 국제대학교류원 통해 가기! 이제 대학교 4학년2학기 마지막 학기를 남겨두며, 입학 처음에는, 내가 큰 포부를 가지고 있던 것도 아니지만, 대학원 진학을 통해 박사학위를 수여, 그 분야에 있어서 남들보다 먼저 앞서나가서 1인자가 되어야겠다라는 욕심은 항상 가지고 있었다. 뭐든지 한 분야에 대해 심층적으로 자리잡게 되면, 인정해주는 보통 예우와는 달리, 우리나라는, 기초학문이 무시되는 경향이 없지 않아있다. 세계에서 IT분야의 최강국이라고 하지만 IT관련재직자들의 대우는 평균에 비해 너무나도 턱없이 낮다. 이에 대해, 나와 같은 공대관련 진로를 잡은 사람들이 그저 연봉이 높은 대기업을 갈망하고 있..

"어둠의 변호사" 첫번째 이야기, 붉은집 살인사건

시드니쉘던, 히가시노 게이고 등의 매니아적인 추리소설의 대가들이 쓴 책이라면, 불티나게 팔리며, 베스트셀러에 올려놓는 건 시간 문제인 흥행 보증수표의 작가들이다. 추리력 이라고 하면, 보통 생각했던 건 그저 예상해보면서, 다른 결말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궁금해지는 그런 시츄에이션?? 을 즐기면서, 결론을 기대하기까지 손에서 놓을수 없게 만드는 그런 묘한 매력이 있는 것 같다. 이 옆에 있는 어둠의 변호사도 책의 내용을 처음 받아보자마자 느낀건... 그저 판타지 소설일뿐이라고 생각했었다. 내가 직접 보고 듣고 보는 책 중에서 거의 추천을 받아서 많이 샀던 것 같다. 그런데, 이 책은 그렇지가 않았다. 서점에서 우연히 지나가다가, 추리소설만 모아놓은 코너가 있었는데, 이 책의 저자가 무려.. 현직판사로 재직중..

취업장벽을 넘어서는 비법! "취업의 정답" 에서 찾아보자!

2011년 상반기 취업을 위한 대학 졸업 예정자들의 구직활동이 부쩍 늘어났습니다. 물론 나도 이제 4학년 2학기 마지막학기를 남겨두고, 어떤 길을 가야할지 아직까지 감이 안잡히는데.. 물론 내가 하고 싶은게 뭐였는지 한번 뒤돌아보면서 자기소개서를 꼬박 채워보긴 했는데..... 내용을 다시 읽어보니, 별거 없긴 하더군요. 여태까지 6년이라는 시간동안 뭘하면서 살아왔나.. 싶기도 하고.. ㅠㅠ 뭐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지난 주말에, 삼성 국내기업 인적성 검사를 한번 치루고 왔는데.. 지식을 요한다기 보다는, 자기네들의 틀에 맞는 사람들을 미리 걸러보겠다라는 생각이 물씬 들었습니다. 구직자의 입장에서는, 내가 하고 싶은 일에 대해서, 어필을 하고 자기PR로 가면 되겠다 싶은데, 현실은 많은 사람들을 기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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