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Gun`s Talklog 582

CYON 초콜릿 폰 Special Edition.

LG CYON 에서 요즘 주력으로 밀고 있는 블랙 라벨. (일명 초콜릿 폰) 1의 스페셜 에디션이 나온다고 한다. 스페셜 에디션. 스타택 2004도 출시하면서 SE버젼을 출시 해서 골드 금박을 채용했던것처럼.. 똑같이 나오지만..... 정말이지 얇다 -_-b 소유욕이라면야 2대쯤은 보관했다가 지금 Honey랑 같이 쓰는 쌍둥이 폰(SCH-V720) 질리면, 두개 다 기기변경으로 새로운 맛에 가지고 다닐수도 있겠지만.......... 결론은 돈이 없다. (돈있으면 사고 싶다 -_-) SKT - SV590 KTF - KV5900 LGT - LV5900 이 3개의 통신사에서 나오게 되는 모델명이다. 처음에 Slim 이라는 모토 하나로 시작되어 출시 되었던 모토로라의 Razr가 스타트를 끊어 사용자들의 인기를 ..

Coffee 전문점에서 주문하는 방법.

만날때마다, 스타벅스에서 가끔씩 주문하곤 한다. 스타벅스엔 SKWIN 무선랜 서비스를 공짜로 AP를 달아놔서, 노트북을 들고 가서 인터넷을 즐긴다. 그냥 라떼에 카라멜이 추가되어있는, 카라멜라떼를 즐겨마시는 편이다. 누나는 그다지 커피를 좋아하지 않아서, 어떤것을 시켜줘야 할까, 하고 고민하던 차에.. 찾아보게된... 주문을 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리저리 찾으러 다녔었는데, www.clien.net 에 neo라는 닉을 가지신 분이 올려주셨다. 감사합니다. ( Web Address : http://www.clien.net/zboard/view.php?id=lecture&page=1&page_num=20&select_arrange=headnum&desc=&sn=off&ss=on&sc=on&sm=off&keyw..

친구. Friend. Eccomie.

친구(親舊)[명사] 1.친하게 사귀는 벗. 붕우. 친우. 친고(親故). 2.(비슷한 또래나 별로 달갑지 않은) 상대편을 무간하게 또는 낮추어 부르는 말. ¶저 사람 참 재미있는 친구로군! ex) 친구는 옛 친구가 좋고, 옷은 새 옷이 좋다 물건은 새것이 좋지만 친구는 오래 사귄 친구일수록 정의가 두텁다는 말. 친구. 친구라는 존재는 인생에 있어서 동반자이다. 나에겐 많은 친구들이 있다. 공감대를 가지고 쉽게 얘기할수 있는 친구, 한잔이 생각날때 불편함 없이 나와줄수 있는 친구. 사소한 도움이 필요할때 기껏 도와주는 친구. 정겹다. 한번보고 말 인연이라면, 유지하는건 쉽지는 않으니. 돌아와라 오구리. 프랑스어 l’ami [아미 ] 스페인어 el amigo [아미-고 ] 독일어 der Freund [프로인트..

20060123.용궁사.

2006.01.20. 생일기념으로 놀러가자고 해서 갔던...... 부산. 어제 2006.01.23 4시 20분에 도착. 기태형의 프라이드를 타고 용궁사 구경을 시켜주셨다. 부산의 용궁사는 바닷가 갯바위 위에 자리한 특이하면서도 볼거리가 많은 사찰이다. 대부분의 사찰이 산속에 자리한데 반해 용궁사는 동해를 바라보며 바위 위에 앉아있다. 또한 108계단을 내려가야 용궁사로 들 수 있는 점도 특이하다. 1376년 고려 우왕 때 나옹화상이 이곳에 절을 짓고 아침이면 해돋이의 황홀경에 빠지고 저녁이면 달빛에 젖으며 부서지는 파도에 세상 번민을 부셔버리도록 했다고 할만큼 경치가 일품이다. 때문에 이곳의 해맞이바위에서 해돋이를 보기위해 새해가 되면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경내에는 중앙의 대웅전을 중심으로 자손을..

디카 잘찍기위한 사진학 강의.

제목보시고 오신분들 많으실거 같다 -_-; 요즘 디지털 카메라가 소지품이 아닌 필수품이 되었다. 나도 또한 그렇다. 별일 없으면 디카를 목에 걸고 다닌다. 한번 잃어버릴뻔하다가 찾은 디카인데... 목에 걸고 다니지 말라고 했는데 여전히 걸고 다닌다; (잘 챙기고 다닐거에요 -_-) 그건 그렇다 치고, 이책은, 사진학강의이지요. 제 모토는, 뭐라도 대충 설령설령 하는것보다는, 이론부터 확실히 떼고 보자 라는 주의 때문에, 새로운걸 접하게 되면 책부터 사봅니다. 지난번에 맛깔스럽게 사진 찍으시는, 클리앙 Vdrummer 님에게 추천받았던 책이다. 바바라 런던 부인이 쓴 책인데, 이게 번역되고 벌써 7판까지 나온 책이다 보니 많이들 사서 보신다고 한다. 사진에 대해서 짚어볼수 있게 되었다. 이제 Kyocera..

술자리 망년회.

요즘 연말이라고 술자리들이 꽤 많다. 솔직히 말할련다. 난 술이 좋다. 잘마신다는것은 앞세우고 싶진 않고, 그만큼 만나서 얘기하면서 한잔 기울일수 있는 그런 시간들, 사람들을 좋아한다. 어제 저녁 중학교때 친구들 규진, 형용, 서랑, 시형, 나까지 해서.. 휴가 나온 형용이를 중심으로 해서, 열심히... 얘기 하고 마시고.. @_@ 연말이라고 술만 연거푸 마시고 밖에서 자다간.... 입이 돌아간다는.. 그 구완와사 -_- 무섭다. 아버지가 나에게 보내주신 메일중에 이런내용이 있다. 뻔히 다들 공감가는 내용이겠지만, 실천하기가 어려운것이다. "술을 즐기되 과하면 안되고 인생은 즐기되 무절제하면 패가망신한단다... 그래서 술은 자기 능력껏 마셔야 한단다." 다들 아쉬운 2005년을 털어버릴껀 털어버리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