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에 갔다 왔는데, 친구 때문에 또 한번 들르게 된 P&I 에 다녀왔네요..(초대권이 있기도 하고 ㅎㅎ) 마지막 날 치고는 그렇게 사람이 많진 않았습니다~아무래도 모터쇼랑 사람이 많이 나뉜 듯? 저는 이미 한 번 봤으니, 친구한테 구경하라고 하고~저는 니콘 부스에서 강연이나 열심히 들었습니다. 전 이런 강연을 참 좋아라 하는데요~ 니콘 부스는 매년 참 강연을 알차게 준비하는 듯.. 오전에 손홍주 기자(씨네21 부장님이심!!)님의 강연을 들었는데~진짜 최근 들은 강연 중에 제일 말씀 잘 하시고 재밌었던 것 같아요. 오후에 김홍희 작가님 강연도 재미있었습니다.지난번에 한번 뵌적이 있었는데요, 이분 말 주변이 보통이 아니시라는... 어쨌든 손홍주 기자는 사진은 스밈의 미학이라는 주제였는데~ 피사체와의 소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