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군`s 일상이야기 104

20060815, 광복절.

2006년 8월 15일 1945년, 대한민국의 독립이 이루어진 광복절이다. 1945년 8월 15일 일본의 항복으로 제2차 세계대전이 종식되어 한국이 독립하였고,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되었다. 대한민국 정부는 일제의 강점으로부터 벗어난 날과 독립국으로서 정부가 수립된 날을 기념하기 위해 1949년 10월 1일 '국경일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여 매년 8월 15일을 광복절이라 하고 국경일로 지정하였다. '광복'이란 '빛을 되찾다'는 뜻으로서 잃었던 국권의 회복을 의미한다. 이 날은 대통령이 참석하는 독립기념관의 경축식을 비롯하여 전국적으로 기념 행사를 거행한다. 전국의 모든 가정에서 태극기를 게양하도록 권장하고, 정부는 저녁에 외교사절 등을 초청하여 경축연회를 베푼다. 기념식에서는 정인보..

7월도 Bye,Bye...

이제 7월도 저리 가버리는구나.정확히 6일이 남았긴 하지만.엊그제 출발했다는 국토대장정 8기 들도 이제 29일이면 고성 통일전망대에 들어서게 된다.봉사하랴 정신 없어서 완주의 기쁨을 느끼기엔 부족할지 모르겠다고 생각하는 그대들이겠지만,정말 자랑스럽다. 국토지기. 이제 7월도 저리 가버리고, 8,9,10,11,12.....정확히 150일이라는 시간이 남아있다. 나에겐 ;)많은 변화가 주어져야할 시기인만큼,포기 하지 않고 열심히! 달려가야지.뒷바라지 해주는 지원군을 봐서라도 열심히 달려봐야지~

2006052, 독백.

오늘은 황금 주말이다. 적어도 나에게는 말이다. =) 다들 놀토라고 하면,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잼있게 시간 보내는것을 즐겨하겠지? 시간이라는건 정말 걷잡을수 없는거지만, ;)엊그제 베트남 다녀오신 아버지 어머니가 현금 환전 하시고 남으신, 베트남 동전 5000 Dong 이 보였다. (베트남 화폐단위 : 동, Dong)그런데 5000 이라는 숫자는 적어도 작은 돈은 아닐터이다. 궁금한 나머지 아버지께 여쭤보았다. 1:15 이 비율은 말이지, 15원에 1동이라는 소리인줄 알고 오호~ 75000원! 이라고 생각했던 나. 정말 베트남이 우리보다 선진국이길 바랬던것일까... 15동에 1원이라고 한다. 정말... 5000동도 똥이구나.... 똥만한 가치도 못하네. 하는 생각만이 들었던건 잠시...... 아버지가 ..

스타벅스에서의 SKWIN 무선인터넷 철수에 따른 음모론..?

오랫만에 눈팅만 하다가 남겨보네요. 날씨도 더워져가고 오늘은 불쾌지수가 와방 -_-b 그래서 오늘 학원에 갔다가 노트북을 들고, 스타벅스에 가서 열심히 놀던 그떄가 생각이 나서, 오늘 노트북 챙기고 올라왔는데.... 지난번에 kdsoo 님께서 남겨주신 SKWIN 사업 철수. 설마 스타벅스 접겠어.. 하고 왔는데, SKWIN AP 없네요 -_-; 바로 칼같이 처분했나봅니다. 슷하벅스 커피 비싸게 사먹어도 이렇게 시간 보낼수 있다는 메리트 때문에 자주 즐겨했는데, 서울처럼 뎀셀브즈나 커피빈 등등 이런곳은 없는 지역이라........ 난감한 상황. 혹시 아나요? 멀쩡한거 적자나서 SK 윗선에서 접어! 라고 했었나.... 아니면 KT 에서 WIBRO 가 출시되기 앞서 NESPOT 으로 뽕그나마 뽑아보자, 라는 ..

20060508. 오늘은 어버이날,

오늘은 어버이날이다. 매년 5월 8일만 되면 다가오는 그 날.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드리는 그날이다.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마땅히 한게 없다. 왜냐?! 부모님께서 저 멀리 베트남 하롱베이 부근으로 해외여행가셨다. 난생 처음의 해외여행이시다. 여권도 만드시고... 이제 오시면 달아드려야겠다. 아빠가 몇일전에 보내주신 메일이 생각나서 일부분을 퍼와본다. 오늘은 좋은날!!! 모처럼 황사가 물러가고 나니 파아란 봄기운이 완연해지는 금요일이다. 우리 두 아들들~~!! 지금 이시간에 무엇을 할꼬.....를 생각하면서 몇자 적어 본다.우리 아들들에게 잔소리*?)가 너무 심한지는 잘 모르겠다만,,, 이 모든것이 관심과 관심속에 싹트는 아들에 대한 "정"이라 생각한다. 우리 아들들이 아빠처럼 같은 "정"으로 생각하리가고..

20060501. 5월의 시작.

[5월 주요행사] 5월 1일 : 근로자의 날 5월 4일 ~ 10일 : 서울환경영화제 5월 5일 : 어린이날, 석가탄신일 5월 6일 : 입하 5월 8일 : 어버이날 5월 14일 : 로즈데이, 식품안전의 날 5월 15일 : 스승의 날, 성년의 날 5월 17일 ~ 28일 : 칸영화제 5월 18일 : 5.18 민주화운동기념일 5월 19일 : 발명의 날 5월 21일 : 소만 5월 24일 ~ 28일 : SICAF 2006 5월 25일 : 방재의 날 5월 26일 : 바다의 날 5월 31일 : 단오, 지방선거 벌써 5월 인건가? 엊그제 4월1일 만우절 기념 국토지기 정모를 다녀온지가 어제 같은데도 금방 지나가버렸다. 시간 정말 빠르다. 그만큼 행복하고 유익한 시간들을 보냈다고 소리를 들어봐야지, ㅋ P.S : eoli..

20060420. 장래? 미래...

나는 항상 내 자신에게 질문을 던져본다. 흔히 말하는 나의 장래는 무엇일까? 하고 말이다. 나에겐 아직 이렇다 저렇다 할 진행 일 조차도 없지만, 항상 나에게 상기 시켜주신다. 아버지가.. 1년후 3년후 5년후 10년후엔 무엇이 되어있을지.. 상당히 큰 긴장을 가져다준다. 그 목표를 향해서 전진, 아니 잠시 머무르고 있다랄까? 큰 도움닫기가 필요할때라고 생각하면서 준비중이다. 꾸준히 해오는 일이란 참 힘들다는것도 느끼고 있다. 참는 만큼 준비된자가 결국은 꿀을 맛본다랄까... 그 생각으로 꾸준히 달리고 있다. 남들이 말하는 절말 기회라는것을 잘 잡아야 되지 않을려나? 긴장하면서 잘 따라잡자. 적어도 노력은 결과를 배신하지 않는다니깐. ㅋ 바라던 곳에 자리 잡아서 행복한 생활. 그것도 금방이겠지? ^^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