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을 맞이하야 TO DO LIST 를 작성하면서, 참 답답한 마음 이루 감출수 없더군요. 지금 내가 어디서 살고 있나... 당연 대한민국. 대한민국 헌법 제 1조 1항을 읽으면 답이 나오거늘... 이건 뭐 국민들의 의식이 결여 된거라고 해야 할지.. 깝깝하네요. 새해에는 보다 더 경제가 좋아지겠지, 하고 어느정도 기대심리는 있었는데, 이제는 그냥 외치지도 않습니다. 적당히 말아드시기만 하고 바라고 있는 제 자신이 그냥 좌파 꼴통으로 분류 되는 세상에서 그네들이 외치는 악플,비방하고 다니고 외치느니.. 무서워서 그냥 피하고 제 앞길이나 가리면서 맘속으로만, 외치고 있을렵니다. 이제 20대가 꺾인다고 하지만, 적어도 제가 살아왔던 시절만큼은, 행복했노라 라고 외칠 날은 더이상 없을 것 같습니다. 10..